제대로 다이어트를 해본적이 없는 초보 다이어터입니다.
젊었을때는 먹는양을 조금만 줄여도 쉽게 빠지던 살이
이제는 1키로 1키로가 찌는건 쉽지 체중이 내려올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ㅠ
그래서 처음으로 제대로된 식단조절을 하기로 마음먹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업그레이드 된 이지밀과 젤리컷을 구매했습니다.

너무 급하게 빼면 요요가 올 수 있기에 아침에 이지밀을 먹고
점심은 자유식 후 젤리컷, 저녁에는 이지밀과 가볍게 닭가슴살정도로
먹은지 3일째인데 1.5키로정도 빠진 상태입니다.
일단 이지밀 업그레이드 버전은 너무 달지않고 아침에 먹기에
포만감도 충분한 정도라 너무 좋아요. 뚜껑과 마시는 입구가 있어서
정말 작은 차이인데도 가지고 다니기도 훨씬 수월하더라구요.

젤리컷 업그레이드 버전도 탱글탱글 쫀득쫀득한 맛 그대로에요ㅎ
젤리컷은 효능도 효능이지만 점심 자유식 후에 먹으면
심리적 안정감도 줘서 없으면 섭섭한 아이템이 되어버렸어요.

이지밀, 젤리컷으로 올 여름까지 꾸준히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요요없이 이쁜몸 만들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