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볼 10센티되는 250사이즈입니다.
작년에 팬지플랫 실버를 사고 너무 잘신어서 이번엔 골드를 구입했어요. 딱 뜯어보는순간..와, 색이 너무 예뻐서 감탄했습니다. 쿠션감과 뒷꿈치밴드가 편해졌다고 했는데, 아직 새신발이라 그런지 뒤가 좀 조이는 느낌이긴 했어요. 이건 신다보면 좀 더 편해질듯해요~ 발 앞쪽 쿠션은 확실히 좋아진듯요!!근데 발뒷꿈치쪽 쿠션은 오히려 더 얇아진 느낌이라 이상하다 싶어 작년 팬지를 꺼내서 신어봤네요. 비교해보니 확실히 발뒷꿈치쪽은 작년이 더 견고하게(?) 푹신하고 편한 느낌이에요. 이 부분이 좀 아쉽긴하네요ㅜ
오늘 하루동안 온종일 신었더니 앞코밑창이 살짝 벌어져서 당황은 했지만ㅋㅋ 이건 작년에도 봐왔던 현상이라 크게 개의친 않습니다. 드아떼르 신발에 이제 믿음이 생겼고 많이 좋아하고 응원하는만큼 솔직한 리뷰 드립니당! 다음 개선사항에 참고부탁드려요:) 올해도 이쁘게 잘 신을게요☺️💕